매일 요리하고 싶은 한식의 성경 | 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3 리뷰

📚 도서 정보

제목 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3 –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한식 레시피
저자 김대석 (지은이)
출판사 경향BP
출간일 2025-08-06
정가 16,200원

1. 책 소개

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3은 한국의 대표적인 요리 전문 셰프인 김대석이 34년의 외식업 경험을 바탕으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한식 요리 레시피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매일 먹고 싶고,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은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각 파트는 밑반찬, 국/찌개, 김치, 특식으로 나뉘어 있으며, 요리의 기초와 핵심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김대석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초보자뿐만 아니라 요리를 즐기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또한, QR 코드가 포함되어 있어 해당 요리를 시청할 수 있는 영상도 제공되어 실용성이 높다.

2. 핵심 내용

이 책은 한식 요리의 기본이 되는 레시피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특식 레시피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구성은 처음에는 기본적인 밑반찬으로 시작하여, 국과 찌개, 김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별 occasion에 맞춘 요리로 이어진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각 레시피마다 요리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와 꿀팁들이 설명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런 팁은 요리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김대석 셰프는 “요리할 때는 가능한 한 좋은 재료를 사용하라”라는 원칙을 강조하며, 신선한 재료가 음식의 맛을 결정짓는다고 말한다.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집밥 레시피는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도록 배려되었으며, 요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각 레시피 옆에 적린 분량과 조리 시간을 통해 능률적으로 요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인상 깊은 포인트

책 속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김대석 셰프가 강조하는 ‘요리에 대한 사랑’이다. 그는 요리는 단순한 일상이 아니라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특히 “음식은 정성을 담아 만들 때 맛이 난다”는 그의 명언은 요리에 대한 마음가짐을 깊이 있게 새기게 한다. 또한, 이 책에는 각 레시피에 따라 필요한 재료의 손질 방법과 조리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이 요리를 처음 접할 때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했다. 김대석 셰프는 또한 SNS를 통해 소통하는 현대적인 셰프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상 강의와 함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친구와 가족에게 따뜻한 집밥을 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4. 추천 대상

이 책은 요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다. 특히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매우 적합하다. 레시피가 기초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진행되므로 요리 실력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므로 식사 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분들에게도 유용하다.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한식을 원하시는 분들, 또는 특별한 날에 요리로 사랑을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요리를 취미로 갖고 있는 분들, 요리 교실이나 모임에서 요리를 가르치고 싶은 분들이라면 더욱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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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의 평가

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3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식 레시피들이 담겨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책에서 제공하는 각 레시피는 구조가 명확하고, 필요한 재료와 조리 방법이 정리되어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었다. 김대석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팁들은 실용적이면서도 요리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해 준다. 또한, 요리할 때의 재미를 더해 주는 요소들—과정에 대한 정성과 사랑—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닌, 가족과의 소통과 정을 나누는 방법을 잘 제시해 주었다. 요리를 통해 느끼는 성취감과 음식의 따뜻함이 잘 담긴 이 책은, 앞으로도 자주 꺼내 보게 될 것 같다. 다른 레시피와 다르게 특별한 날에 요리할 수 있는 특별식도 덧붙여 있어 활용도가 높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특히 한식을 나누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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