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소개 | 울었다
『울었다』는 일본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나카가와 히로타카와 현대 일본 그림책을 대표하는 ‘난센스의 신’ 초 신타가 함께 만든 감동적인 그림책입니다. 2025년 8월 14일 문학동네에서 출간된 이 작품은 일본에서 2004년 처음 출간되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입니다.
나카가와 히로타카는 270권이 넘는 그림책에 글을 써온 베테랑 작가로, 아이들의 순수한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여왔습니다. 초 신타는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체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이 두 작가의 만남은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이 책은 눈물이 전하는 힘을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울음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알려주는 작품입니다. ‘나는 ____해서 울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아이의 순수한 경험을 통해 울음이 가진 다양한 감정과 의미를 탐구합니다. 단순한 문장과 그림 속에 담긴 깊은 철학적 메시지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2. 핵심 내용 | 울었다
『울었다』의 핵심은 울음이라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 표현을 통해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조명하는 것입니다. 책은 ‘나는 ____해서 울었다’라는 반복적인 구조를 통해 아이가 경험하는 여러 상황들을 보여줍니다. 물구나무를 서다가 울고, 무언가를 잃어버려서 울고, 기쁨과 슬픔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 속에서도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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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서 주목할 점은 울음을 부정적인 것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울음을 통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울음은 단순히 슬픔의 표현이 아니라, 기쁨, 분노, 좌절, 감동 등 다양한 감정의 출구 역할을 합니다.
초 신타의 그림은 이러한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단순하면서도 표현력이 뛰어난 그림체는 아이의 감정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아이의 표정 변화와 몸짓을 통해 울음의 다양한 맥락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냅니다.
나카가와 히로타카의 글은 간결하면서도 깊이가 있습니다. 짧은 문장들이 반복되면서 만들어내는 리듬감은 마치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며,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울음에 대해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3. 인상 깊은 포인트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울음을 긍정적인 감정 표현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시각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울음을 약함의 상징으로 여기거나 부끄러워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울음을 인간다운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받아들이며, 오히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건강한 방법으로 제시합니다.
특히 ‘나는 ____해서 울었다’라는 반복 구조가 만들어내는 효과가 놀랍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해 보이는 이 문장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점점 깊은 의미로 다가옵니다.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경험을 대입하게 되고, ‘나는 언제 울었을까?’, ‘왜 울었을까?’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초 신타의 그림에서 아이의 표정 변화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울기 전의 당황스러운 표정, 울고 있는 순간의 솔직한 모습, 울고 난 후의 후련한 표정까지 세밀하게 그려내어 울음의 전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러한 그림들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의 미묘한 변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책 전체에 흐르는 따뜻하고 포용적인 분위기도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아이의 울음을 비판하거나 멈추게 하려 하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독자들에게 위안을 줍니다.
4. 추천 대상
『울었다』는 연령을 불문하고 모든 독자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우선 어린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됩니다. 울음을 부끄러워하거나 숨기려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부모와 교육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아이가 울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울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울음을 단순히 달래거나 멈추게 하려 하지 않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감정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들에게도 추천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책을 통해 울음의 긍정적인 면을 재발견하고 자신의 감정을 더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 감정 억압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자녀 양육에 고민이 있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지만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5. 나의 평가
『울었다』는 단순함 속에 깊이가 있는 뛰어난 그림책입니다. 겉보기에는 아이를 위한 단순한 그림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간의 감정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중성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카가와 히로타카의 글과 초 신타의 그림이 충분히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간결한 문장과 표현력 있는 그림이 서로를 보완하며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특히 반복 구조를 통해 만들어지는 리듬감과 여운이 인상적입니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아이의 이야기로 읽혔던 부분들이 다시 읽을 때는 더 깊은 의미로 다가옵니다. 이는 좋은 그림책이 가져야 할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일부 독자들에게는 너무 단순해 보일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순함이 오히려 이 책의 힘이며,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잊혀진 순수함을 되찾게 해주는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책은 몇 살부터 읽을 수 있나요?
3세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읽을 수 있습니다. 연령에 따라 다른 깊이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매력입니다.
아이가 자주 우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까요?
네, 아이에게 울음이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임을 알려주고, 부모에게는 아이의 울음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원작과 번역본의 차이가 있나요?
일본에서 2004년 출간된 원작을 충실히 번역했으며, 원작의 감동과 메시지가 잘 전달되도록 번역되었습니다.
마무리
『울었다』는 울음이라는 인간의 가장 솔직한 감정 표현을 통해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특별한 작품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 따뜻하고 포용적인 시선, 그리고 뛰어난 예술성이 조화를 이룬 완성도 높은 그림책입니다. 울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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